天天看點

金在中時隔15年回歸綜藝,童年回憶令人淚目

作者:滬江韓語
金在中時隔15年回歸綜藝,童年回憶令人淚目

31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가수 김재중이 부모님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며 추억의 요리에 도전했다.

5月31日播出的KBS 2TV《新品上市便利餐廳》(以下簡稱《便利餐廳》)中,歌手金在中表達了對父母的愛,挑戰了回憶中的經典料理。

김재중은 '편스토랑'을 통해 지상파 예능에 15년 만에 복귀했다. 그는 글로벌 슈퍼스타, 청국장처럼 구수한 매력, 엄청난 요리 실력, 가슴 따뜻한 효자 면모, 남다른 가족 사랑, 순식간에 여심을 강탈하는 치명적 애교, 의도하지 않은 몸 개그(?)까지 보여주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김재중의 무한 매력을 볼 수 있어서 '편스토랑'이 더욱 즐겁다.

金在中通過《便利餐廳》時隔15年回歸無線台綜藝。在節目中,他不僅展現了國際超巨星、像清國醬一樣令人無法自拔的魅力,還展現了驚人的料理實力、暖心的孝子精神、與衆不同的家庭愛、縱火芳心的緻命撒嬌、無意中的肢體搞笑等等,令觀衆們十分滿足。金在中在節目中展示了無限魅力,為《便利餐廳》增添了不少樂趣。

이날 김재중은 나눠주고 남은 무생채를 보고 수육 만들기에 돌입했다. 그는 주방 한편에 있는 '조미료의 방'을 공개했다. 그곳에는 '도파민 가루'가 발견돼 관심을 끌었다.

當天節目中,金在中用涼拌蘿蔔絲剩料制作了白切肉。他公開了廚房一角的“調料房間”,裡面有很多的“多巴胺粉末”,引起了大家的關注。

김재중은 "저만의 가루가 있다"면서 "일본에도 살고 있는 집이 있다. 일본에서는 요리를 더 많이 해 먹는데, 한식 식재료는 많지만 맛을 낼 수 있는 건 없다. 나만의 조미료를 만들었다. 어떤 한식 재료에도 이 가루를 넣으면 한식의 맛이 완성된다"고 자랑했다.

金在中說:“我有一套專屬調料。日本我也有個房子,在日本我通常在家做飯吃,雖然能買到不少韓餐的食材,但很難做出韓餐的味道,是以我就做了一套專屬調料。在任何食材中加入這種調料,就能還原韓餐的味道。”

김재중이 아이돌력을 뽐냈다. 카메라를 향해 완성된 수육과 김치를 먹여주며 "누나 사랑해"를 외친 것. VCR을 보던 김재중은 부끄러워하다가 의자 뒤로 넘어져 웃음을 자아냈다.

金在中也展現了自己的偶像實力。他對着鏡頭投喂白切肉和辛奇,并高喊“姐姐我愛你”。金在中看完VCR後害羞地坐在椅子上仰到後面,引發爆笑。

어머니가 보내주신 식재료 택배를 받은 김재중은 바로 영상통화를 시도했다. 쉽지 않은 부모님과의 영통, 사랑 가득한 어머니와 수염으로 멋을 낸 왕년 모델 출신 아버지 앞에서 그는 귀여운 아들로 변신했다.

金在中在收到母親寄來的食材快遞後,立即和父母打了視訊通話。雖然父母不太會用視訊通話,但在充滿愛意的母親和留着帥氣胡須、模特出身的父親面前,金在中變成了可愛的兒子。

부모님은 김재중 걱정뿐이었다. 아들이 공유한 스케줄을 본 어머니는 "돈도 좋지만, 성대도 아껴라. 스케줄 보면 아주 딱해 죽겠다. 너무 말랐다"고 말했다. "아들만 있으면 된다. 아들만 오면 된다"는 어머니의 말에 그는 눈시울을 붉혔다.

父母一直在擔心金在中。母親看到兒子分享的日程後說:“錢當然重要,但你要小心聲帶。看看你的行程,實在太緊湊了,你現在太瘦了。隻要兒子健康就好,隻要兒子能來就行。”聽到母親的話,金在中熱淚盈眶。

김재중은 "다복하지만 유복할 수는 없었던 가족"이라고 자신의 어린시절을 설명했다. 넉넉하지 않은 살림에 아홉 남매를 키워낸 부모님은 생활 유지를 위해 너무 바빴다.

金在中介紹了自己的童年:“雖然很有福氣,但我的家境并不富裕。”金在中的家境貧寒,父母養育了9個兄妹,為維持生計常常忙得不可開交。

"집안 사정이 여의치 않아서 준비물을 못 사 가기도 했다"고 고백한 그는 "중학교 때, 급식을 사 먹거나, 도시락 싸던 시절이다. 형편이 안 좋아서 컵라면 하나 가져가서 도시락 싸오는 친구들에게 반찬 얻어서 해결하고는 했다"고 회상했다.

他坦白道:“家境不太好,是以我們家沒錢買東西。中學的時候吃飯要不買便當,要不就做便當。因為家境不好,我經常會帶着杯面去學校,從帶便當的朋友們那兒拿小菜吃,解決我的溫飽問題。”

김재중은 성공 후 이루고 싶었던 목표로 "첫 번째는 아버지한테 차를 바꿔드리고 싶다. 두 번째는 가족들에게 좋은 집을 선물해 주고 싶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 두 가지 목표를 모두 이뤘다고 말하며 "부모님께서 이렇게 오래 건강하게 살아 계신다는 것이 너무 행복하다"라고 덧붙였다.

金在中表示,成功後想實作的目标“第一個是給爸爸換車,第二個是我想買一個好房子送給家人”。他現在實作了這兩個目标,并說到:“父母能健康長壽,我感到非常幸福。”

새 차 선물을 받은 아버지는 아직도 비닐을 떼지 못하셨다고. 김재중은 "아버지가 수술 후 위기가 있었다. 지금은 건강을 회복하셨는데, 이후로 '일 그만하고 장가가라. 죽기 전에 손주 좀 보자' 하신다. 그런데 결혼은 내 맘대로 되지 않잖냐. 그런 부분이 죄송스럽더라"고 말했다.

爸爸在收到新車禮物後,到現在都沒摘下來塑封。金在中說:“父親手術後身體狀态惡化,但現在恢複健康了,這之後他一直說‘别工作了,快娶個媳婦吧,我想臨死前看到孫子’。但是結婚不能随随便便,對于這點我感到很抱歉。”

한편 김재중은 입양아로 4살 때 지금의 부모님이 키워줬다. 하지만 무한한 사랑을 받으며 자라왔다. 8명의 누나와 자신을 키우느라 고생하신 엄마, 아빠를 위해 60억짜리 집을 선물하기도 했다. 영웅재중 김재중 재산은 부동산만 240억 원에 달한다는 주장도 나왔다. 김재중 친엄마는 오서진 씨다. 김재중 친모는 2013년 각종 방송에 출연해 자신에 대한 오해를 해명하기도 했다.

另外,金在中是領養兒,4歲時由現在的父母撫養長大。雖然不是親生子,但他的家人從小就給了他無限的愛。他為8個姐姐和養育自己辛苦操勞的父母送了一套價值60億韓元的房子。有消息稱,金在中的财産中僅房地産就高達240億韓元。金在中的親生母親是吳淑珍,親生母親在2013年出演了各種節目,解釋了大衆對自己的誤會。

서울 상경 후, 연습생 시절을 떠올린 그는 "연습실에 가면 밥 한 끼를 줬다. 그래서 연습에 안 빠졌다. 라면 말고 밥을 먹을 수 있으니까"라고 털어놨다. 이에 이연복은 "곱게 생겨서 부잣집 도련님인 줄 알았다"고 말했고, 김재중은 "재벌은 재벌이다, 딸 재벌집"이라고 이야기하며 웃었다.

金在中回憶起了去首爾後的練習生時期,他說:“去練習室的話,公司會提供一餐,是以我從來都沒缺席過練習,因為不用吃友善面,能吃到熱乎菜。”對此李連福說:“長得這麼漂亮,以為是富家少爺呢。”金在中笑着回答:“财閥的确是财閥,是女兒财閥世家(意思是家裡的女兒很多)。”

한편, 김재중은 엄마표 '추억의 감자탕 만들기에 도전했다. 부모님 감자탕집 하던 시절을 떠올린 그는 "어머니가 배달 나가셨을 때, 가게에서 어깨너머로 요리하는 법을 익혀 손님에게 감자탕을 내드렸다. 그때가 초6에서 중학교 정도였다"고 밝혀 놀라게 했다.

另外,金在在節目中挑戰了媽媽牌“回憶中的脊骨湯”。回憶起父母開脊骨湯的時候,金在中說:“媽媽出去送外賣的時候,我在店裡偷偷學會了做脊骨湯的方法,給客人做過脊骨湯。當時是國小6年級到國中的時候。”令衆人大吃一驚。

김재중은 "사춘기 때 은색 쟁반에 음식 두고 신문지 덮어서 배달하러 가는 게 창피했던 기억이 난다"면서 "고맙다, 감사하다, 사랑한다는 말을 많이 못하고 산 것 같다"고 말했다.

金在中說:“我記得青春期的時候,我要把食物放在銀色的托盤上,蓋上報紙去送餐,感覺很丢臉。我不太會說謝謝、感謝、我愛你這樣的話。”

重點詞彙:

지상파【名詞】地上波,無線台

수육【名詞】白切肉

조미료【名詞】調料

수염【名詞】胡須

컵라면【名詞】杯面

비닐【名詞】塑膠

입양아【名詞】領養兒童

도련님【名詞】少爺

重點文法:

에 대해서

表示 "對......."。

친한 친구에 대해서발표해 봅시다.

我們以好朋友(為主題)來發表一下吧。

저는 환경 문제에 대해서이야기 하겠습니다.

我要就環境問題說一下。

저는 가족에 대해서한도 말하지 않았습니다.

關于我的家人,我一次也沒有說起過。

繼續閱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