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通過飾演棒球哥哥而突然爆紅的南韓演員們

SBS 아침드라마 '수상한 장모'에서 열연하고 있는 박진우가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 3에 합류 소식을 전했는데요. 박진우를 포함해서 영화와 드라마에서 야구부 오빠로 주목을 받은 배우들은 누가 있는지를 정리했습니다.

出演SBS早間電視劇《奇怪的嶽母》的樸振宇将加入TV北韓的《戀愛的味道》第三季。下面整理了包括樸振宇在内,在電影和電視劇中作為棒球部哥哥備受矚目的演員們。

1. 정해인

1.丁海寅

通過飾演棒球哥哥而突然爆紅的南韓演員們

정해인은 2013년에 AOA 블랙의 'MOYA'의 뮤직비디오로 데뷔합니다. 군대를 제대하고 스물여섯 살이라는 늦은 나이에 데뷔를 한 것이지요. 드라마 데뷔는 2014년 TV 조선의 '백년의 신부'였구요. tvN의 '삼총사' 등에서 주연을 맡기도 하는데, 그보다는 '응답하라 1988'과 '도깨비'에서 여주인공 첫사랑 역을 연기하며 유독 존재감을 발합니다.

鄭海仁在2013年通過AOA Black的《MOYA》的MV出道。以退 伍後26歲有些晚的年紀出道。電視劇出道是2014年TV北韓的《百年的新娘》。在tvN《三劍客》等電視劇中擔任主演,在《請回答1988》和《鬼怪》中飾演女主人公初戀一角,發揮了存在感。

'응답하라 1988'에서 정해인은 혜리가 분한 성수연의 중학교 동창 호영 역으로 출연해서 저돌적인 대사로 정환을 자극하는 역할을 톡톡히 하며 드라마 팬들에게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겼고, '도깨비'에서는 김고은의 첫사랑이자, 잘생긴 얼굴과 뛰어난 야구 실력을 가진 대학교 야구부원 최태희 역으로 등장해서 야구부 오빠의 정석을 보여주었습니다.

《請回答1988》中鄭海仁飾演惠利飾演的成秀妍的中學同學浩英一角,用魯莽的台詞刺激正煥,給電視劇粉絲們留下了雖然短暫卻強烈的印象,在《鬼怪》中扮演金高銀的初戀。飾演有着英俊的臉蛋和優秀棒球實力的大學棒球部成員崔泰熙一角,展現了棒球部哥哥的定式。

건국대학교 야구부에서 촬영된 '도깨비' 해당 장면에서 정해인은 극중 야구부원 역할에 맞게 야구 유니폼으로 갈아입고 등장해서 글러브와 야구공으로 연신 공을 던져보고 받아보는 등 야구 선수 싱크로율을 높였다고 하네요.

在建國大學棒球部拍攝的《鬼怪》的場面中,丁海寅為了配合劇中的角色,換上棒球制服登場,帶着棒球手套,拿着棒球,不斷嘗試投球和接球等,提高了與棒球選手的相似度。

2. 유연석

2.柳演錫

通過飾演棒球哥哥而突然爆紅的南韓演員們

배우 유연석은 2003년 영화 '올드보이'에서 유지태 아역으로 출연하며 얼굴 도장을 찍은 이후, 영화 '늑대소년', '건축학개론', '무서운 이야기', '화이', '화신' 등의 드라마에 출연했지만 다소 서늘한 악역 이미지가 강했습니다.

演員柳演錫在2003年電影《老男孩》中出演劉智泰的童年,讓大家認識了他之後雖又出演了《狼族少年》,《建築學概論》,《恐怖的故事》, 《華頤:吞噬怪物的孩子》、《化身》等電影和電視劇,但是多少讓人膽戰心驚的反派形象很強烈。

그렇지만 '응답하라 1994'에서 전설의 투수 칠봉이라는 야구 선수로 분해 순수한 해바라기 사랑을 선보이면서 유연석의 이미지는 180도 바뀌게 됩니다. '응답하라 1994'에서는 야구 장면에서 대역 없이 직접 촬영에 들어가면 200개 이상 공을 던지며 어깨에 무리가 오기도 했을 정도로 열정을 선보였던 유연석이라고 하는데요.

但是在《請回答1994》中飾演傳說中棒球投手七封,展現了單純的向日葵般的愛情,柳演錫的形象180度大轉變。《請回答1994》中柳演錫在棒球場面中沒有用替身,親自上陣拍攝,扔出200個以上的球,甚至連肩膀都沒勁兒了,展現了熱情。

그 결과 '응답하라 1994' 방영 당시에는 과거 악역 이미지가 강해서 사람들이 접근도 못하던 배우 유연석에게 사람들이 먼저 친근하게 접근을 하고 인사를 건네는 선한 이미지의 잘 생긴 야구선수 오빠로 재탄생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結果在《請回答1994》播出時,因為過去反派形象強而無法讓人接近的演員柳演錫,人們先親近的靠近他,跟他打招呼,重新誕生為善良又長得帥的棒球選手哥哥。

3. 박진우

3.樸鎮宇

通過飾演棒球哥哥而突然爆紅的南韓演員們

SBS 아침드라마 '수상한 장모'를 통해 활발히 연기 활동 중인 배우 박진우는 최근 TV 조선 '연애의 맛;의 합류 소식을 전한 바 있습니다. '연애의 맛'에서 박진우는 유학파 출신의 엘리트로 신다은이 분한 제니 한에 첫눈에 반한 제니 바라기의 한없이 부드럽고 순정적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通過SBS早間電視劇《奇怪的嶽母》活躍地進行演技活動的演員樸鎮宇最近傳來了加盟TV《戀愛的味道》的消息。《戀愛的味道》中樸振宇作為留學派出身的精英,對申多恩飾演的Jenny一見鐘情,将展現出無限溫柔純情的樣子。

배우 박진우의 '연애의 맛' 출연이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이유는, 박진우는 과거 영화 '어린 신부'에서 꽃미남 고교 야구부 주장이자 문근영의 첫사랑 정우 역으로 출연, 일명 '야구부 첫사랑 오빠'로 불리며 이미 한차례 많은 여성들을 설레게 한 전적이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演員樸鎮宇出演《戀愛的味道》備受期待的理由是樸鎮宇在過去的電影《我的小小新娘》中飾演花美男高中棒球部隊長,文根英的初戀鄭宇,又叫“棒球部初戀哥哥”,可能是因為曾有過讓很多女性心動的經曆吧。

'어린 신부'를 통해 배우 박진우는 데뷔 3년 차 신인치고는 비중 있는 역할을 맡아 눈도장을 찍었고, 이후 한중 합작 드라마 '비천무'의 주연, '논스톱 4'를 거쳐, SBS 드라마 '불량가족'에서 남상미를 사랑하는 재벌가 아들 하태경 역 등을 통해 박지윤, 홍수아, 김효진, 김옥빈까지 굵직한 여배우들과 함께 하는 배우로 성장하게 됩니다.

演員樸鎮宇作為新人出道3年通過《我的小新娘>擔任了有一定比角色,讓人們有了印象,之後中韓合作電視劇《飛天舞》作為主演,經過《Non-Stop 4》,在SBS電視劇《不良家族》中,通過愛上南相美的财閥家兒子河泰京一角,跟女演員樸智允、洪秀兒、金孝珍、金玉彬等合作成長而作為演員成長。

4. 이현우

4.李玹雨

通過飾演棒球哥哥而突然爆紅的南韓演員們

드라마 '선덕여왕'에서의 어린 김유신 역으로 유승호를 잇는 국민 남동생 자리에 올랐던 배우 이현우는 2013년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의 리해진 역을 통해 여성층에게 엄청난 인기를 얻었지만, 지난 2011년 영화 '글러브'에서 촬영장 막내이자 유일한 고등학생으로, 성심 고등학교 야구부 김진만 역을 맡아 10대 여성 및 20대 초중반 여성층의 큰 인기를 끈 바 있습니다.

李玹雨在電視劇《善德女王》中飾演年幼的金庾信一角,繼俞承豪之後成為國民弟弟,2013年在電影《隐秘而偉大》中飾演李海真一角,在女性中獲得了很高的人氣。2011年在電影《棒球之愛》中作為拍攝現場的老幼又是唯一的高中生,飾演聖心高中棒球部金振萬一角,在10多歲女性及20多歲國中期女性之間很有人氣。

자신의 첫 장편 영화 데뷔작이기도 한 '글러브'에서 배우 이현우는 촬영장 곳곳마다 여성 팬들을 폭주하게 해 팀 내 최강 훈남으로 부러움을 한 몸에 받기도 했는데요.

在自己的第一部長篇電影又是出道作”棒球之愛”裡,李玹雨使得拍攝現場的每個角落都有女性粉絲奔跑,作為隊裡的最強暖男,及所有人羨慕于一身。

한 번은 정확히 쓰러져 공을 받아내며 감정연기까지 표현해야 하는 어려운 경기 장면 촬영에서, 잘 쓰러지면 공이 다른 곳으로 날아가고 공이 맞으면 순간적인 감정 표현이 불만족스러운 상황에서 서른 번 이상을 피가 나도록 쓰러진 끝에 32번째에 강우석 감독의 오케이 사인이 떨어지게 만든 눈물 연기를 펼치며 화제가 되기도 했던 것으로 전해집니다.

有一次在拍攝很難的競技場面的時候,即要準确地倒下接球,還要表現出感情演技,倒下的好的話,球會飛向其他地方,被擊中的話,要表現瞬間的感情,在不滿足德狀況下,倒下了三十幾次,都流血了,最後到了第32次,在姜宇錫導演給出ok的信号後展現出眼淚演技,成為話題。

5. 故 김주혁

5.故金柱赫

通過飾演棒球哥哥而突然爆紅的南韓演員們

2003년 '싱글즈', 2004년 타이틀롤을 맡은 '홍반장' 등의 영화로 유명세를 탄 뒤 2005년 드라마 '프라하의 연인'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배우 고 김주혁 역시 2002년 영화 'YMCA 야구단'에서 신인에 가까운 처지였지만 극의 중심에 서 있는 캐릭터 오대현을 연기한 바 있습니다.

通過2003年《單身貴族》,2004年擔任主演的《洪班長》等電影出名後,2005年因電視劇《布拉格戀人》獲得巨大人氣的演員高金柱赫,在2002年電影《YMCA棒球隊》中雖處境幾乎等于新人,演繹了作為劇裡的中心角色吳大賢。

배우 고 김주혁이 맡은 캐릭터 오대현은 시종일관 코믹한 분위기를 이어가는 영화에서 다소 무거운 한 축을 담당하는 역할로, 항일 을사 50적단 소속의 독립 투사, 다시 말해 일종의 신분 위장으로 야구를 하는 역할이었는데요.

已故演員金柱赫飾演的角色吳大賢在始終如一的搞笑氛圍中飾演了多少有些沉重的角色,扮演了所屬于抗日乙巳50團的獨立投手,換句話說是另一種身份僞裝。

'YMCA 야구단'의 여주인공인 김혜수를 사이에 두고 주인공 호창 역을 맡은 배우 송강호와 연적 관계를 선보이며, 일본에서부터 야구를 접해 출중한 야구 실력을 지닌 팀의 에이스이자 YMCA 야구단의 트러블 메이커를 연기했던 배우 고 김주혁이었습니다. 주연은 아니었지만, 주연급 조연으로 좋은 연기와 향후 배우로서의 인기 가도를 예고했던 작품이었답니다.

故金柱赫扮演了喜歡“YMCA棒球隊”的女主人公金惠秀,與飾演主人公霍昌的演員宋康昊是情敵關系,從日本開始接觸棒球,擁有出衆棒球實力的組合Ace,是隊裡的王牌,又YMCA棒球隊的麻煩制造者這一角色。雖然不是主演,但是作為主演級别的配角展示了好的演技,可以說是預告了日後作為演員會走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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